혈전은 혈관 내에서 혈액이 비정상적으로 응고되어 형성된 덩어리를 말합니다. 원래 혈액 응고는 외상이나 출혈 시 지혈을 위한 정상 반응이지만, 혈관 내벽 손상, 혈류 정체, 응고 기능 이상 등이 발생하면 불필요한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고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혈전의 종류
구분 | 설명 |
정맥혈전(Deep Vein Thrombosis, DVT) | 다리 깊은 정맥에 혈전 형성 → 폐색전 위험 |
동맥혈전(Arterial Thrombosis) | 심장, 뇌, 말초 동맥에 발생 → 심근경색, 뇌졸중 유발 |
심장 내 혈전 | 심방세동, 심부전 등에서 심장 내 혈류 정체 → 뇌로 혈전 이동 가능 |
폐색전증(Pulmonary Embolism) | 혈전이 폐혈관을 막아 급성 호흡곤란 유발 (DVT에서 이동한 경우 많음) |
혈전 형성의 3대 원인 (Virchow의 삼각형)
- 혈류 정체
– 오래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경우
– 수술, 부상, 장거리 비행, 마비 등
- 혈관 내피 손상
– 고혈압, 흡연, 염증, 수술
– 동맥경화, 외상
- 과응고 상태
– 유전적 질환 (항트롬빈 III 결핍 등)
– 암, 임신, 경구피임약 복용, 탈수, 면역 질환
증상 (위치별)
1. 심장 (관상동맥 혈전)
– 흉통, 압박감, 식은땀 → 심근경색
2. 뇌 (뇌혈전)
– 편측 마비, 언어 장애, 의식 저하 → 허혈성 뇌졸중
3. 다리 깊은 정맥 (DVT)
– 종아리 붓기, 통증, 열감, 붉거나 푸른 피부색 변화
4. 폐 (폐색전증)
– 갑작스러운 호흡곤란, 흉통, 빠른 맥박, 저산소증
– 심한 경우 심정지 위험
진단 방법
- 혈액검사(D-dimer): 혈전 형성 시 상승
- 초음파(특히 다리 정맥)
- CT 혈관조영술 (폐색전증 진단에 유용)
- 심장초음파, 뇌 MRI, 혈관조영술 등 위치별 검사
위험인자
- 흡연, 고혈압, 고지혈증, 당뇨병
- 심방세동, 심부전, 정맥류
- 암, 항암치료
- 비만, 좌식 생활
- 수술 후 회복기
- 장시간 비행(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)
예방과 관리
1. 생활습관 개선
– 규칙적인 운동 (특히 걷기, 종아리 근육 자극)
– 수분 섭취 충분히
– 장시간 앉아 있을 때 1시간마다 다리 스트레칭
– 금연, 체중 조절, 혈압·혈당 관리
2. 약물 치료
– 항응고제(와파린, DOACs 등), 항혈소판제(아스피린 등)
– 수술 전후 예방적 항응고제 투여 필요시 전문의 판단
3. 의료용 압박스타킹
– 정맥혈류 개선 및 혈전 예방
결론
혈전은 조용히 생겼다가 치명적인 혈관 폐색을 유발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. 심근경색, 뇌졸중, 폐색전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예방이 핵심입니다. 특히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, 좌식 생활이 많은 경우, 수술 후 회복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예방 중심의 생활습관, 정기 검진, 위험 상황에서의 조기 개입이 건강한 혈관을 지키는 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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