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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약물의 기본 정보 비교
항목 | 삭센다 (Saxenda) | 오젬픽 (Ozempic) |
성분명 | 리라글루타이드 (Liraglutide) | 세마글루타이드 (Semaglutide) |
계열 | GLP-1 수용체 작용제 | GLP-1 수용체 작용제 |
용도 | 비만 치료 (체중 감량) | 당뇨병 치료제 → 체중 감량 효과로 확장 사용 |
승인 | 식약처, FDA에서 비만치료제로 허가 |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, 체중감량은 일부 적응외 사용 or 위고비(Wegovy)로 별도 승인 |
투여 방법 | 1일 1회 피하주사 | 주 1회 피하주사 |
작용 기전 (공통)
두 약물 모두 GLP-1 유사체(GLP-1 receptor agonist)로, 인체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하여:
- 식욕 억제
- 위 배출 지연 → 포만감 지속
- 인슐린 분비 촉진 + 글루카곤 억제→ 혈당 조절 + 체중 감소 효과를 유도합니다.
효과 비교
항목 | 삭센다 | 오젬픽 |
감량 속도 | 완만 (3~6개월부터 가시적) | 상대적으로 빠름 (4~8주 내 체중 변화 시작) |
감량 효과 | 평균 체중의 약 5~8% | 최대 10~15%까지 보고된 연구 있음 (고용량 시) |
공복감 억제 | 중간 정도 | 강력한 식욕억제 보고됨 |
포만감 유지 | 8~12시간 | 24시간 이상 유지 가능 |
삭센다 vs 오젬픽 장.단점 비교표
항목 | 삭센다 (Liraglutide) | 오젬픽 (Semaglutide) |
장점 | – 비만 치료제로 정식 승인– 1일 1회 투여로 체계적 관리– 다년간 임상 데이터 축적 | – 주 1회 투여로 편의성 높음– 더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– 제2형 당뇨병 개선 효과 우수 |
단점 | – 매일 주사해야 하는 번거로움– 감량 속도 느림– 초기 위장 부작용 (구역, 복부팽만 등) | – 고용량 시 위장 부작용 심할 수 있음– 국내 비만 치료 목적 사용은 보험 비적용– 일부 고령자·기저질환자 주의 필요 |
부작용 (공통)
- 가장 흔한 부작용:– 구역질, 구토, 식욕 부진, 복부 불편감– 변비 또는 설사, 두통
- 드물지만 주의할 점:– 췌장염, 담석증, 신장 기능 변화– 갑상샘암 가족력 있는 경우 사용 금지
💡 부작용은 용량을 천천히 증량하면서 점진적으로 적응하면 감소 가능
적합한 대상
기준 | 권장 약물 |
단독 비만 치료 목적 | 삭센다 → 비만 치료제로 정식 승인, 관리 목적 적합 |
비만 + 당뇨(또는 당뇨 전단계) | 오젬픽 → 혈당 + 체중 모두 개선 가능 |
주사 횟수 최소화 원함 | 오젬픽 (주 1회 투여) |
점진적 체중 조절 희망 | 삭센다 (1일 1회 → 체계적 감량 관리) |
결론
약물 | 요약 정리 |
삭센다 | 안정적이고 검증된 비만 치료 전문 GLP-1 제제, 체계적이고 비교적 안전한 관리에 적합 |
오젬픽 | 더 빠르고 강력한 체중감량 + 당 조절 효과, 다만 적응 외 사용과 부작용 관리는 고려해야 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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